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마 친구 아들 (문단 편집) == 의미의 변질 == '''후술할 내용은 엄친아가 아니라 [[도련님]]이라고 봐야 맞는다.''' 본래 엄친아라는 것은 주변 환경에 상관없이 그 엄마 친구 아들내미라는 사람 본인의 실력을 보고 부르는 호칭이었다. 가령 '옆동네 빵집 아들 철수는 외모도 시원시원하고 공부 잘하고 운동 잘하고 성격도 좋다더라' 이런 예시로 쓰였다. 그런데 언론이 쓰면서 해당 인물의 능력보다는 집안 환경을 더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신문기사의 표제를 "연예인 XXX, 알고 보니 재벌집 아들인 엄친아" 로 뽑는다든가... 당연히 이것은 엄친아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 사용이라 할 수 있는데 애초에 엄친아란 말이 "자신과의 비교 대상으로서 엄마의 입에 오르내릴 만한 자신의 또래" 로부터 유래했기 때문이다. 요즘은 아예 사용 예가 역전돼서 그냥 부잣집 자녀들이 교육 잘 받고 외모 좋으면 받는 호칭이 되었다. 이것은 당연히 일반인과 비교 예로 쓰기 부적절하다. 그냥 단순하게 [[금수저|'그 사람은 애초에 잘난 집안 출신인데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라고 하면 바로 상황종료가 된다. --[[성형|외모는 이미 돈으로 살 수 있고]] 학력은 [[비리|돈으로]] [[사교육|어느 정도는 커버되는]] 걸 사람들이 설마 모를까?-- 이렇기에 요즘은 많이 사라졌지만, 혹시라도 아직도 부모님이 잘난 집안의 당신 또래의 자녀를 두고 당신과 비교하면, '''쿨하게 당신의 부모와 그 엄친아의 부모를 비교해서 부모님께 말해주자.'''[*예 "그럼 그 집안 자식들을 아들 혹은 딸로 삼으시든가요.", 그럼 엄마 혹은 아버지는 그 집 부모들보다 나은게 뭐가 있는데요? 등등.] 이게 불효라면 할 말이 없지만, 애초에 철 든 부모면 그런 비교가 바로 자신의 얼굴을 먹으로 칠하다 못해서 먹통에 [[다이빙]]하는 꼴이라는 것을 안다. 좀 더 직접적으로 비판하자면, 여론조사업에 종사하는 사람 같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남과 비교, 평가하는 행위는 결코 내 밥줄이 될 수 없는 무의미한 행위이다.''' 그러니까, 엄친아와 비교하든 뭘 하든 그 사람 생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엄친아와 비교당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